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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여행의 계절, 부산을 여행하는 기본적인 방법

by INNER VIEW 2022. 6. 6.

부산 여행의 기본 방법


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부산은 의심할 여지 없이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바다를 끼고 있는 매력적인 부산에는 모든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독특한 절과 다양한 해안 산책로부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해안가들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부산의 매력입니다.

아래는 부산에 가는 방법, 부산을 돌아다니는 방법, 부산에서 숙박할 곳, 부산에서 먹을 수 있는 것, 부산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부산 가이드를 준비했습니다.

부산으로 오시는 길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서 오시는 경우 부산으로 가는 가장 빠르고 편리한 방법은 한국의 고속철도인 KTX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편도 티켓 가격은 약 60,000원(50 USD)이며 소요 시간은 2.5-3시간입니다.

KTX의 좌석은 한 달 전부터 예매가 가능하지만, 항상 마지막 순간에도 입석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KTX를 타고 서울로 돌아갈 계획이라면 철도 패스를 사는 것이 더 저렴할 것입니다.

놀랍게도 서울 김포공항에서 부산으로 가는 국내선은 KTX보다 더 저렴한 경우가 많지만 공항을 오가는 시간과 비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모든 기차는 온라인으로 예약 하거나 기차역의 매표소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버스가 시간당 여러 대가 있으며 교통 상황에 따라 약 4시간이 소요되며 요금은 23,000~45,000원입니다.

많은 버스들이 부산시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지하철 노포역 중앙버스정류장에서 부산을 오가는 버스가 많다는 점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노포역에서 관광지가 많은 곳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버스표는 좌석 상황에 따라 서울 경부역, 부산중앙버스터미널 매표소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예매할 수 있습니다. 바쁜 시간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며칠 전에 티켓을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부산 지하철 노선도

부산 지하철 노선도

부산지하철은 크게 4개 노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호선(주황색 선)은 북쪽에서 중앙 버스 정류장과 남쪽으로 부산역, 남포동까지 연결하는 남북으로 운행됩니다.

2호선(녹색선)은 서쪽에서 공항(신규 부산 김해 경전철 이용)과 동쪽으로 인기 있는 해변 지역인 광안과 해운대를 연결하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운행됩니다.

부산의 중심업무지구인 서면은 두 노선이 중간에 연결되는 곳으로 부산에서 가장 유행하는 지역이자 파티나 쇼핑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3호선(갈색)과 4호선(파란색)을 여행자로 사용할 가능성은 적습니다.

부산의 유명 관광지 중 일부는 버스나 택시를 통해서만 갈 수 있고 지하철로는 갈 수 없습니다. 버스를 타야 하는 명소로는 감천문화마을, 송도해수욕장&케이블카, 오륙도 스카이워크, 해동용궁사 등이 있습니다.

부산에서 머무를 곳

감천문화마을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명소가 있는 남포 호텔은 부산에서 머물기에 가장 좋은 곳입니다. 당신이 미식가라면 최고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부티크 호텔 YTT 남포 및 아벤트리 호텔 부산은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호텔입니다.

남포에서 다리 건너편에 있는 영도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그 곳이 제가 머물렀던 곳이며 벨류 호텔 부산 과 라발스 호텔 과 같은 일부 호텔에서는 남포와 부산의 멋진 전망을 제공합니다.

영도의 라발스 호텔


위의 유일한 단점은 범어사, 해동용궁사, 해운대 해수욕장과 같은 부산의 다른 유명 장소에서 꽤 멀다는 것입니다.

순수한 편의를 위해 도시의 상업 중심지인 서면은 두 개의 주요 지하철 노선이 교차하는 지점에 있으며 공항과 더 가깝습니다. 라이언 호텔은 그 지역에서 훌륭한 선택입니다.

해변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광안리나 해운대 해수욕장 을 선택할 수 있지만 이 지역은 도시의 다른 명소에서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해변에 있는 대신 조금 더 멀리 여행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베스트 웨스턴 해운대 호텔이나 캔버스 호스텔을 찾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부산의 먹거리


항구 도시인 부산에서 해산물을 드시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부산 사람들은 해산물을 정말 좋아하고, 많은 곳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자갈치 시장과 주변 거리입니다. 태종대공원 인근 감지해수욕장과 해운대해수욕장 인근 청사포항은 바다를 바라보며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한국 부산의 어묵, 길거리 음식

삼진어묵체험관, 어묵만들기 체험

어묵은 부산에서 유명한 음식 중 하나입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맛과 모양들로 즐길 수 있습니다.

어묵을 파는 유명 체인점인 영도에 있는 삼진어묵 본사와 삼진 어묵체험관에서는 어묵만들기체험과 시식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어묵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남포동과 가까운 부평동 시장을 방문하시면 부산의 많은 어묵 판매점이 모여있어 각 업체의 특색있는 어묵을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부산의 음식

남포 biff광장 씨앗호떡 포장마차

부산은 길거리 음식으로도 유명합니다. 전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길거리 간식 외에도 부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단 하나의 명물은 씨앗, 견과류, 흑설탕 시럽, 계피로 속을 채운 씨앗 호떡 입니다. 남포동의 BIFF 광장에서는 1박2일 프로그램 촬영을 통해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여름에 얼음처럼 차갑고 맛있는 육수에 제공되는 밀면은 꼭 맛보셔야 합니다. 여러 지역에 특색있는 밀면을 파는 곳이 있으니 꼭 드셔보세요.

부산의 관광지


1. 자갈치시장

자갈치시장

부산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많은 해산물 가게가 있으니 구경도 하시고 비교하시어 드실 수 있습니다.

해산물을 맛보고 싶다면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1층이나 2층으로 가져와서 많은 레스토랑 중 한 곳에서 준비하거나 레스토랑 메뉴 중 하나에서 간단히 주문하십시오.

2. 남포동
자갈치 시장 외에도 남포와 인근 광복동에는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가 몇 군데 더 있습니다.

자갈치 시장 근처에 있는 BIFF 광장 (부산국제영화제 광장)은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의 부산 버전이지만 멋진 길거리 음식이 있습니다.

남포와 이어져있는 광복동 먹거리 거리에는 좁은 골목길 한복판에 낮은 목욕탕 의자에서 맛있고 싼 국수를 대접하는 곳입니다. 거기에는 비빔 당면국수와 잔치국수 등을 드실 수 있습니다.

먹거리 거리는 대한민국 최대의 전통시장인 국제시장으로 이어집니다. 국제 시장 옆에 있는 또 다른 매우 큰 시장인 깡통 골목에서도 저렴한 가격에 쇼핑을 하실 수 있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남포의 명소 용두산 공원에서 부산 타워에 올라 멋진 360도 부산의 전경을 감상하세요.

3. 태종대
남포 남쪽에는 영도가 있으며, 큰 배가 부산항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들어올릴 수 있는 도개교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영도 바다에 접한 태종대공원은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해안절경 명소 중 하나입니다.

여러 사람들이 탈수 있는 순환버스는 순환 도로를 따라 절경이 있는 전망과 제공하는 두 개의 해안 전망대로 안내합니다. 세 번째 정류장에서는 고요한 숲속 사원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4. 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 포토존,어린왕자

감천은 최근 몇 년 동안 명성이 급상승했으며 부산에서 가장 사진이 많이 찍힌 장소 중 하나입니다. 한국 전쟁 난민을 위해 지어진 오래된 동네가 매우 다채로운 예술 중심 커뮤니티로 탈바꿈했습니다.

무지개 빛깔의 집들을 내려다보고 예술이 가득한 감천마을의 좁은 골목길을 헤매는 것은 결코 놓칠 수 없는 부산의 경험입니다.

5. 송도해수욕장과 케이블카

송도 케이블카와 스카이워크

부산의 7개 주요 해변 중 가장 중심에 있는 송도는 남포에서 버스나 택시로 짧은 거리에 있습니다.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은 해수욕장 외에도 송도는 1964년에 건설되어 1988년에 폐쇄되었다가 2017년에 재개장한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가 있었던 곳으로 유명합니다.

송도에는 케이블카 정류장 근처에 송도 바다 위 스카이워크도 유명합니다. 해변의 다른 쪽 끝에는 케이블카가 끝나는 곳과 같은 반도 끝에 있는 암남 공원으로 이어지는 덜 알려진 붉은 해안 산책로가 있습니다.

6. 오륙도 스카이워크
송도 클라우드 트레일을 방문한 후에도 바다를 더 보고 싶다면 바다 위의 더 높고(더 무서운) 산책로인 오륙도 스카이워크로 가보세요.

이 시스루 산책로는 비교적 짧지만 남해와 동해가 만나는 지점에 오륙도의 장엄한 풍경을 선사합니다.


7. 광안리 해수욕장
진정한 해변 애호가라면 광안리와 해운대 해변을 놓칠 수 없습니다. 광안리는 도심에서 가깝기 때문에 접근성이 조금 더 좋습니다. 둘 사이에 광안리도 조금 더 여유가 있어 도시와 바다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캐주얼한 이른 저녁 산책을 하거나 해변가에 늘어선 많은 펍 중 한 곳에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거나 밤에 해변에서 불꽃놀이를 즐기러 이곳으로 오세요. 지역 편의점에서 판매합니다.

광안리 해수욕장의 가장 멋진 부분은 아마도 해변 앞에서 바다를 가로지르는 한국에서 가장 긴 광안대교의 멋진 전망일 것입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부산 시내에서 접근성이 좋아 부산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수욕장입니다.

8. 해운대 해수욕장
해운대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변입니다. 여름에는 해변 파라솔로 가득 차 있지만 일년 내내 방문객들이 모여듭니다.

해운대는 광안리보다 확실히 더 패셔너블하며, 해운대 지역에는 고급 리조트, 트렌디한 카페, 아트 갤러리, 스파, 인기 있는 수족관, 해운대 푸드 마켓 이 밀집해 있습니다.

특히 밤에 바다 건너 장엄한 도시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고급 요트 클럽인 The Bay 101 을 놓치지 마세요.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9. 해동용궁사

기장의 해동용궁사

바닷가에 위치한 이 고대 사찰은 다소 외진 곳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 년 동안 부산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소 중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대부분의 사찰이 산속에 있는 나라에서 해동용궁사, 즉 용궁사는 완전히 독특하고 부산의 상징입니다.

사원은 인파로 가득 차 있을 수 있으므로 이른 아침에 방문하거나 일출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범어사

범어사

요즘은 해동용궁사가 더 유명하지만, 진정한 사찰 애호가라면 부산에서 가장 중요한 사찰인 범어사를 놓칠 수 없습니다.

사찰은 부산에서 가장 높은 금정산의 비탈에 아름답게 자리잡고 있으며 678년에 지어졌습니다.

범어사는 토요일 밤에만 열리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부산 유일의 사찰이다. 두 달 전에 온라인으로 자리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개인적으로 부산에서 가장 좋아하는 경험이었습니다!
불국사는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불교 사원 중 하나이자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