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감독 전격 경질!! 손흥민 이강인의 불화설도 인정!!

대한축구협회는 15일 전력강화위원회가 축구회관에서 15일 11시부터 진행된 회의를 마치고 결과를 브리핑 하였습니다.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의 황보관 위원장은 결과 브리핑에서 클린스만 감독의 역활에 대해서 논의 했다고 하며 감독의 거취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위원회 결과로 국민들의 신뢰를 여러모로 잃었다고 하며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 의견을 회장에게 전달한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아시안컵에 4강에서 요르단에서 탈락하며 클린스만 감독의 자질이 문제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4강에서 요르단에게 유효슈팅 0 이라는 사상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우세하다는 평가 속에서도

0대2 로 패배하였습니다.

미국에서 화상으로 참석한 클린스만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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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은 이후 미국으로 휴가를 보내려고 하였으나 대한축구협회에서 민심의 악화 속에 귀국을 권하여

인천으로 입국하였지만 다음날 바로 미국으로 출국하였습니다.

이런 행동에 대해 팬들은 너무 무책임하고 경기 분석을 하겠다는 감독은 자신의 휴가를 챙기기 급급한 모습에

많은 실망감을 보이며 대한축구협회에 책임을 물었습니다.

 

 

그러나 14일 이강인과 손흥민이 요르단전 경기를 앞둔 전날 다투었다는 외신 보도에 대한축구협회는 기사 내용을 인정하며 선수들에게 화살을 돌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어 축구 팬을 더욱 화가 나게 만들었습니다.

붕대를 하고 경기하는 손흥민

 

15일 국민들의 비난 속에 대한축구협회는 11시부터 전력강화위원회를 소집하여 회의에 들어가 15시 30분에 브리핑하겠다는 공지를 각 기자들에게 보냈습니다.

 

전력강화위원회에는 박태하(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장), 최윤겸(청주FC 감독), 조성환(인천유나이티드 감독), 정재권(한양대 감독), 곽효범(인하대 스포츠과학과 교수), 이정효(광주FC 감독)가 이름을 올리며 회의 하여 이와 같은 결정을 하였습니다.

축구회관 앞에서 시위하는 축구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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